LG전자가 올해 1분기 인도 내 정수기 판매량이 1년 전보다 50% 이상 늘었다고 밝혔습니다.LG전자는 인도 노이다 공장에 정수기 생산라인을 구축하고, 정수기 관리 인력을 늘리는 등 최근 인도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습니다.또, 현지 수질이 안 좋다는 점을 고려해 박테리아와 바이러스 등을 없애 주는 5단계 필터 시스템을 갖춘 모델을 출시했으며, 인도 전역에서 정수기 체험 이벤트 등 판촉 행사도 진행하고 있습니다.LG전자는 미네랄 필터와 자외선 살균 기능 등이 추가된 정수기 신제품을 올해 하반기 인도 시장에 내놓을 예정입니다.문성필기자 munsp33@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이찬오 동영상 논란, 김새롬 진화도 소용없다…‘냉부해’ 하차요구 빗발ㆍ강인 ‘습관적’ 음주운전 충격이야...과연 2번 뿐? ‘의심폭발’ㆍ최소 148명 사망 ‘IS 잔혹함’ 충격과 공포...“최악의 유혈테러”ㆍ엑스맨 아포칼립스, 흥행 돌풍예고? `곡성` 누르고 예매율 1위ㆍ“임신 했는지 검사하자” 딸 성추행한 ‘악마 부친’에 징역 5년ⓒ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