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3대 신용평가 기관이 일제히 한미약품의 신용등급을 `A+`로 상향 조정했습니다.한미약품은 한국신용평가와 한국기업평가, 나이스신용평가 등 국내 3대 신용평가 기관들이 신용등급을 `A0`(긍정적 검토)에서 `A+`(안정적)로 상향 조정했다고 24일 밝혔습니다.이번 정기평가에서 한미약품은 글로벌 라이선스 계약에 따른 수익 창출력 향상과 대규모 계약금 유입에 따른 재무안정성 개선, R&D 투자의 선순환구조 진입 가시화 등으로 재무안전성이 높아졌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김재식 한미약품 부사장은 "최근의 글로벌 성과와 R&D 투자의 선순환 구조 등 영향에 힘입어 우수한 신용평가 등급을 받게 됐다"며 "신용긍급 상향에 따른 이자비용 절감 등 재무 안정성이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이문현기자 mhle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에르메스, 1300만원짜리 버킨백 없어서 못판다ㆍ`대작논란` 조영남 측, 입장발표 못하는 이유? "충격으로 말 못해"ㆍ비 측 “허위사실 유포 전 세입자, 절대 선처 없다”ㆍ유명 사립대학 캠퍼스서 ‘출장마사지’ 논란..‘성매매’ 의혹까지 ‘충격’ㆍ양정원, 청순미는 어디로? `고혹미 발산`ⓒ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