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조오양이 790억원 규모의 제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24일 오전 9시 5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사조오양은 전날보다 1.67% 오른 1만5천200원에 거래됐다.사조오양은 최대주주인 사조대림에 1년간 792억원 규모의 맛살, 냉식류 제품을 공급하기로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날 장 마감 후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40.63%에 해당한다.[디지털뉴스팀]이는 작년 매출액의 40%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 기간은 올 12월까지다.한국경제TV 핫뉴스ㆍ에르메스, 1300만원짜리 버킨백 없어서 못판다ㆍ`대작논란` 조영남 측, 입장발표 못하는 이유? "충격으로 말 못해"ㆍ비 측 “허위사실 유포 전 세입자, 절대 선처 없다”ㆍ유명 사립대학 캠퍼스서 ‘출장마사지’ 논란..‘성매매’ 의혹까지 ‘충격’ㆍ양정원, 청순미는 어디로? `고혹미 발산`ⓒ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