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EXO 찬열 “살면서 제일 떨렸던 경험”...방송 최초 노래 실력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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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에서 래퍼로 활동중인 찬열이 ‘슈가맨’에서 그동안 숨겨왔던 노래 실력을 공개했다.이제껏 방송을 통해 래퍼로서의 모습만 보여 왔던 EXO의 찬열이 멤버인 첸과 함께 JTBC 예능 프로그램 ‘투유 프로젝트-슈가맨’ 32회에서 최초로 듀엣무대를 선보였다.이들과 함께 작업한 작곡가 블랙아이드 필승은 “톤이 너무 좋다. 얇은 미성인 첸과 남성적인 보이스인 찬열이 만나 아름다운 화음을 완성했다”고 작업소감을 밝혀 더욱더 둘의 무대에 기대를 높였다.상대팀 쇼맨으로 출연하게 된 EXID의 솔지와 하니는 ‘경연의 여왕’이라고 불릴 정도로 각종 음악 경연 프로에서 많은 활약을 보인 바, 역주행송을 들은 유희열은 “한편의 뮤지컬 같다”라고 밝혀 무대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성공적으로 무대를 마친 찬열에게 희열은 상대팀임에도 “노래 실력이 대단하다”고 칭찬했고, 찬열은 “공식적으로 노래한 건 처음, 살면서 제일 떨렸던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슈가맨’의 책임 프로듀서인 윤현준 CP는 “프로듀서인 블랙아이드 필승도 녹음하다가 소름이 돋았다고 하더라”며, ”찬열의 뛰어난 노래실력에 깜짝 놀랄 것"이라고 기대감을 전했다. 24일 밤 10시 50분 방송.디지털콘텐츠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유상무 논란 점입가경, 진짜 여친(?)까지 등장 ‘진흙탕’…사실상 방송 하차ㆍ박한별 열애, 남자친구 누구? 과거 배우 지망생 1살 연하 사업가ㆍ로또 1등 배출지역 보니 `부산에서만 2명`…5명 32억씩ㆍ설현, 안중근 `긴또깡` 발언 후폭풍? 한국방문위 홈피 사진 삭제ㆍ탈레반 고위 관계자 "만수르 더는 살아 있지 않다" 사망 확인?ⓒ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