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유재석이 지석진의 과거를 폭로했다.`런닝맨` 유재석은 22일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300회 특집에서 "지석진 씨는 300회를 못 맞을 뻔했다. 그만둘 뻔했지 않냐"고 말했다.지석진은 "비밀리에 한 얘기를 온 천지에 나불대냐"고 발끈했고, 김종국은 “지석진이 42회 때였나 그만둔다고 했던 것 같다”고 했다.`런닝맨` 유재석은 “42회까지 가지도 않았다. 20 몇 회쯤에 말했다"고 덧붙였다.이광수가 "석진이 형 그때 술 드시고 많이 울지 않았냐"고 놀리자, 지석진은 “그 때 너무 힘들었다. 방송이 끝나면 늘 유재석에게 전화를 걸어 이야기를 하곤 했다"고 털어놨다.유재석은 "내가 얼마나 말렸는지 후회가 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정보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유상무 논란 점입가경, 진짜 여친(?)까지 등장 ‘진흙탕’…사실상 방송 하차ㆍ박한별 열애, 남자친구 누구? 과거 배우 지망생…1살 연하 사업가ㆍ유상무 논란, 박나래 욕에 장도연 "유상무 그런 사람 아냐" 정색 왜?ㆍ‘복면가왕’ 음악대장, 김경호 누르고 9연승…‘백만송이 장미’ 선곡ㆍ탈레반 지도자 만수르 사망 "만수르 더는 살아 있지 않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