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일 경영학자 서울서 회의…산학 비즈니스 모델 구축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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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일본 중국 등 아시아 지역 경영학자들이 모여 산학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기 위한 아시아·국제경영전략학회(AIBS) 세미나가 지난 20~21일 서울에서 열렸다. AIBS는 일본 도쿄 아시아대에 본부를 두고 있는 학회로, 각국 대학 교수들과 기업인이 참여한다. 한국 중국 베트남 태국 인도네시아 등 5개국에서 매년 현지 세미나를 연다. 올해로 6회째다.
AIBS는 20일 헬스케어 전문기업인 서린바이오사이언스와 KT&G를 방문했다. 21일에는 이근면 인사혁신처장의 ‘사람 혁신과 100년 미래’, 태원유 삼성경제연구소 박사의 ‘정규직 고용 다양화’ 강연을 듣고 토론을 벌였다.
장상수 일본 아시아대 특임교수는 “세미나를 통해 아시아의 산학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기 위한 산학 공동 활동을 늘려나가겠다”고 말했다.
강경민 기자 kkm1026@hankyung.com
AIBS는 20일 헬스케어 전문기업인 서린바이오사이언스와 KT&G를 방문했다. 21일에는 이근면 인사혁신처장의 ‘사람 혁신과 100년 미래’, 태원유 삼성경제연구소 박사의 ‘정규직 고용 다양화’ 강연을 듣고 토론을 벌였다.
장상수 일본 아시아대 특임교수는 “세미나를 통해 아시아의 산학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기 위한 산학 공동 활동을 늘려나가겠다”고 말했다.
강경민 기자 kkm1026@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