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책 변호사가 방송인 김구라를 예시로 설명해 웃음을 안겼다.그는 최근 방송된 JTBC `썰전`에서 전운호 게이트 파문에 대해 이야기를 하던 중 김구라를 예로 들었다.이날 방송에서 정운호가 정계 주요 인사를 언급한 것에 대해 진중권이 "블러핑을 한 거냐, 혹은 정말 로비를 한 거냐"고 묻자 전원책은 "이용한 흔적이 있어야 하는데 그게 없다. 블러핑이다"라고 운을 뗐다.이어 쉽게 설명하기 위한 예시로 "다른 사람에게 `내가 김구라 잘 아는데 `복면가왕` 나가게 해줄게. 술 한 잔 사줘`라고 하면 난 사기죄다"라고 설명했다.그러면서 그는 김구라에 대해 "`복면가왕`에 출연자를 쉽게 내줄 수 있는 위치에 있는 사람이 아니다. 판정단에 불과하다"고 덧붙였다.온라인속보팀 김도연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정우성 이정재 “우리는 CEO”...여성 스타들 계약 봇물?ㆍ이세돌 프로기사회 탈퇴 진짜 속사정...수입의 15%까지 공제?ㆍ日 아동 성학대 게임 ‘실비 키우기’ 충격...女 아이가 노예?ㆍ이집트 여객기 실종 ‘공포’...테러 가능성 농후, 또 IS 소행?ㆍ사찰서 40대 女신도와 성관계에 동영상까지…60대 ‘주지’ 덜미ⓒ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