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렴한 '커피머신' 구매하고 집에서 즐기는 원두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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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국민들의 식지 않는 ‘커피사랑’은 집 밖에서 만이 아니라 집 안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이전처럼 믹스커피를 즐겨 마시는 것이 아니라, 직접 원두와 에스프레소 머신을 구매해 홈카페를 만들어 고품격의 원두커피를 즐기는 비율도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커피머신은 가격이 생각보다 만만치 않기 때문에 아무리 커피를 좋아한다고 해도 선뜻 구매하기가 쉽지만은 않다. 매일 3~4천 원으로 커피를 사먹다가, 몇 십 만 원짜리 커피머신을 구매하고, 주기적으로 원두를 구매한다는 생각에 소비자들은 구매를 망설이게 되는 것이다.
커피머신 구매를 고민하고 있다면 반포 뉴코아백화점 3층에 위치한 독일 에스프레소 머신 전문 ‘밀리타’ 직영매장에 방문해보는 것이 좋다. 현재 이 곳에서는 홈쇼핑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제품, 전시상품 등 최소 5~60만원부터 시작하는 제품들을 최저 35만원부터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실제 사용한 제품이 아니고, 반품 상품이거나 전시되어 있던 제품이기 때문에 거의 새상품이나 다름 없다. 또한 판매하고 있는 모든 리퍼상품들은 신제품과 동일하게 2년 무상 A/S를 제공한다.
밀리타코리아 매장에 방문해 머신을 구매한 한 고객은 “생각보다 굉장히 다양한 제품들이 있었고, 가격 또한 저렴해 평소 눈 여겨보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저렴한 가격에 커피머신도 구매해보고, 집에서 내려먹는 커피 한 잔으로 여유를 되찾아 보는 것도 좋을 법 하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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