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면세점 기대감에 오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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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가 명동 면세점 성공 기대감에 힘입어 강세를 보이고 있다.이날 오전 9시29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신세계는 전 거래일보다 4.23% 오른 22만2천원에 거래됐다.김근종 현대증권 연구원은 "신세계면세점 명동점은 주요 관광 상권인 명동과 남대문 사이에 있어 여행객들에 일정상 편의를 제공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며 "상품과 매장 구성도 기존 면세점과 비교해 전혀 뒤떨어지지 않는다"고 설명했다.김 연구원은 "실적은 올해보다는 백화점 신규 출점이 마무리되고 면세점의 실적 성장이 본격화되는 내년이 기준이 될 것"이라며 "영업이익은 올해 2816억원, 2017년 3498억원, 2018년 4050억원을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디지털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강남역 묻지마 살인범, 정신질환 병력 확인 "3월 말 약 끊은 듯"ㆍ‘함부로 애틋하게’ 김우빈, 수지에 “나랑 연애할래요?” 심쿵유발ㆍ세계 첫 개인용 비행장치 ‘제트팩’ 연내 출시…가격은 3억원ㆍ“못 만나게 해 화났다”…전 내연녀 동거남 ‘잔혹’ 살해ㆍ72살 호주 남성, 악어와 3시간 싸운 뒤 목숨 구한 사연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