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혜령이 유재석 미담을 공개했다.`슈가맨` 혜령은 17일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서 `슬픔을 참는 세 가지 방법`을 부르며 등장했다.`슈가맨` 혜령은 "불이 많이 들어오지 않는다고 해서 정말 많이 초조했었다"고 말했다.특히 혜령은 "첫 예능이 SBS `X맨`(엑스맨)이라서 너무 어색했는데, 유재석 선배님만 나를 챙겨줬다. 항상 먼저 와서 `혜령아, 이번에 누구랑 할래? 내가 많이 못 챙겨줘서 미안하다`고 했다"며 고마워했다.유희열은 "유재석 미담 코너 만들어 진거냐"고 불만을 토로해 웃음을 줬다.이날 `슈가맨`에는 혜령 유미 김정은 옴므 노을 등이 출연했다.정보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조영남 대작 논란, 28세 연하 신정아와 열애? "사진 있으면 전재산 주겠다"ㆍ채식주의자 품절대란, 한강 한국인 최초 맨부커상 수상 효과? 하루 4500부 판매ㆍ[공식입장] `이창명 소주2병 마셨다` 진술 확보? "CCTV 보면…"ㆍ박시연 이혼 소송, 근황보니 몰라보게 후덕해진 모습 `깜짝`ㆍ병역특례제도 단계적 폐지…이공계 `반발`ⓒ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