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펀드서비스가 사무관리수탁고 300조를 달성했다고 18일 밝혔습니다.하나펀드서비스는 고객이 운용하는 자산에 대한 펀드 회계·기준가격 산출 등을 위탁 받아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로 2003년 외환은행에서 분사했습니다.하나펀드서비스의 사무관리수탁고를 2009년에 100조, 2014년에 200조를 달성했으며, 자산운용사, 기관 및 연기금, 보험사 등을 고객사로 두고 있습니다.안병현 하나펀드서비스 대표이사는 "사무관리수탁고 300조 달성은 전 직원이 합심하여 노력한 결과"라며 "자본시장의 인프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한국경제TV 핫뉴스ㆍ조영남 대작 논란, 28세 연하 신정아와 열애? "사진 있으면 전재산 주겠다"ㆍ유상무 성폭행 신고여성, 5시간 만에 의사번복...경찰 “자초지종 들어봐야”ㆍ[공식입장] `이창명 소주2병 마셨다` 진술 확보? "CCTV 보면…"ㆍ박시연 이혼 소송, 근황보니 몰라보게 후덕해진 모습 `깜짝`ㆍ병역특례제도 단계적 폐지…이공계 `반발`ⓒ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