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하는 아파트 주거 환경, 지상에 자동차를 없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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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성수기를 맞아, 지상에 차 없는 아파트들이 속속 분양에 나서 수요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안전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수요자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이다.주차 공간을 지하로 배치하면 자동차 매연 유입에 따른 저층 세대의 갈등을 해소할 수 있으며, 후면 주차로 인한 화단 훼손도 방지 할 수 있다.또 차량 걱정 없이 단지 내 산책이 가능하고 단지 내 다양한 조경 공간 조성으로 쾌적한 주거 환경도 누릴 수 있는 장점을 갖는다.이달 분양하는 포스코건설의 `해운대 더샵 센텀그린` 역시 단지 내 지상 주차공간을 100% 지하로 내려 입주민들의 보행 안전과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했다.이 단지는 아파트 진입로에 바로 지하 주차장으로 들어갈 수 있는 차량 출입구가 설치돼, 지상에는 차가 전혀 다니지 않는 쾌적한 아파트로 건설된다.이 단지는 주차공간을 지하로 내리고 지상을 조경특화공간으로 조성하였는데, 단지 북측 경관녹지와 어우러지는 잔디마당과 티가든은 입주민들이 단지 내에서 여유로운 휴식과 사색을 가능하게 하며, 꽃나무, 이팝나무, 대왕참나무 등 다양한 가로수들의 사계절 변화를 단지에서 즐길 수 있다.판상형 구조의 남향 위주 배치로 개방감을 극대화한 `해운대 더샵 센텀그린`은 필로티 및 데크형 설계를 적용돼 저층 세대에서도 탁 트인 시야를 확보했다.특히 단지 내 어린이집과 키즈카페는 멀리 나가지 않고도 교육과 보육이 가능해 어린 자녀를 둔 수요자들의 큰 호응이 예상된다주변으로 센텀시티의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으며, 산업과 연구, 교육 기능이 어우러진 208만㎡ 규모의 `센텀2지구` 조성과 동해남부선 복선전철 재송역 개통 예정으로 주거 환경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포스코건설의 `해운대 더샵 센텀그린`은 지하 3층~지상 최고 29층, 7개 동, 총 464가구로 건설되며, 전용면적 59㎡, 72㎡의 중소형 평형으로만 공급된다. 모델하우스는 해운대구 우동 1522번지에 조성된다.디지털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여성 청소년 성행위 묘사 충격’ 음란방송 팝콘티비 BJ 적발ㆍ조영남 대작 논란 "조수 100명 넘는 작가도 多, 미술계 관행"ㆍ박시연, 결혼 5년만에 파경…"현재 이혼 소송 中"ㆍ13살 지적장애女 성매수한 남성에 “손해배상 책임없다”…가해자 면죄부?ㆍ신세계 면세점 개장 하루 앞두고 `연기 소동`ⓒ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