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국토관리사무소(소장 지영호)는 18일부터 6월20일까지 국도25호선 구미시 장천면 신장리(신장교차로)~도개면 신림리(일선교차로) 구간(25km)의 포장도 보수공사를 시행하기 위해 1개 차로의 교통을 24시간 통제할 예정이라고 17일 발표했다.

이번에 시행하는 공사는 포장면이 노후되어 균열 및 소성변형 등이 발생한 구간을 보수하는 공사로서 상․하행 1차선을 우선 포장한 후 2차선을 포장할 계획이다.

대구국토관리사무소 관계자는 “도로포장 작업이 시행되는 기간 동안 교통부분통제로 인해 차량통행에 불편이 예상되므로 교통통제구간 통행차량의 운전자는 교통통제에 적극 협조 및 서행 등 안전운전이 필요하다” 고 당부했다.

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