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대한민국의 키워드로 자리 잡은 애니메이션의 끝판왕「터닝메카드」의 후속시즌「터닝메카드W」가 19일부터 목요일 오후 5시30분에 KBS2에서 방송된다.30분물 52부작으로 1년이 넘는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는 「터닝메카드W」는 개성만점 캐릭터와 탄탄한 스토리로 큰 사랑을 받은 전작에 이어, 미래에서 온 캐릭터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한층 업그레이드 된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다.트라이포스에서 지구로 돌아온 찬과 이소벨, 반다인은 미래에서 과거로 온 데미안과 류, 미래의 메카니멀들을 만나게 된다. 데미안은 미래 세계의 환경오염이 과거 세계에서 메카니멀들을 잘못 활용했기 때문이라고 믿고 찬과 이소벨, 반다인들로부터 메카니멀들을 회수하기 위해 대결을 벌인다.강력한 파워를 가진 두 대의 사자형 메카니멀 ‘윙라이온’과 ‘카이온’을 손에 넣기 위해 펼치는 배틀, 반전을 기대하게 하는 이야기 구조가 탄탄하고 현재와 미래 세계의 만남이라는 개념이 흥미를 자아낸다.또한 코뿔소, 공작새, 히드라드래건, 대왕오징어 등 신형 메카니멀의 대거 등장소식으로 인터넷은 벌써부터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으며, 기존 메카니멀들도 한층 강화된 형태로 등장한다.「터닝메카드W」는 애니메이션뿐만 아니라 완구, 모바일게임, 캐릭터상품 등 다양한 OSMU 사업을 전개해나갈 전망이다.트렌드스타일팀 이예은기자 yeeuney@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한강 한국인 최초 맨부커상 수상…`채식주의` 어떤 소설? 상금 어마어마ㆍ조영남 대작 논란 "조수 100명 넘는 작가도 多, 미술계 관행"ㆍ제시카 Fly, 티파니와 솔로대결 압승? 음원차트 1위 휩쓸어ㆍ13살 지적장애女 성매수한 남성에 “손해배상 책임없다”…가해자 면죄부?ㆍ신세계 면세점 개장 하루 앞두고 `연기 소동`ⓒ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