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로젠은 보인자 검사(carrier screening)인 `팜플랜(famplanTM)`과 신생아 유전자 검사(newborn screening) `어부바(ABOOBATM)`를 전세계 시장에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이로써 마크로젠은 지난해 11월 출시한 차세대 산전 유전체 검사 서비스 패스트(faestTM)와 더불어 임신 전부터 출생 직후까지 유전질환에 대한 위험을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습니다.팜플랜은 아이를 갖기 전 부모의 유전체를 분석해 유전질환 보인자 여부를 확인하고 태어날 아이의 유전질환 발병 가능성을 미리 예측하는 서비스입니다.어부바를 통해서는 신생아의 유전체를 분석해 선천적 유전질환 보유 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정현용 마크로젠 대표는 "건강한 아이 출산과 성장을 원하는 부모들에게 신뢰할 수 있는 검사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이문현기자 mhle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교통사고 사망’ 주다하 누구? 레이싱모델계 ‘MSG녀’ 애도물결ㆍ‘동물농장’ 개번식장 충격실태…현아부터 성우 안지환까지 ‘눈물바다’ㆍ에펠탑보다 긴 세계 최대 유람선 첫 출항ㆍ한국 최초의 라면 `1봉지 10원`, 짬뽕라면 맛있게 만들기 팁은?ㆍ남해고속도로 창원1터널 9중 추돌사고…가운데 낀 소형차서 4명 사망ⓒ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