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학개론’ 진혁의 메이크업 전문가가 되기 위한 노력이 화제다.배우 진혁이 온스타일 웹드라마 ‘뷰티학개론’에서 고난으로 분해 끊임없이 설명을 늘어놓지만, 귀여운 매력이 돋보이는 ‘러블리 설명충’으로 등극해 활력을 더하고 있다. 이 가운데, 남자로서 생소한 메이크업 관련 대사를 소화해내기 위한 그의 노력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극 중 고난(진혁 분)은 메이크업 학과의 학생으로서 각종 뷰티 팁을 알기 쉽게 설명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러블리 설명충’이라는 애칭에 걸맞은 기나긴 대사를 쉼 없이 늘어놓고, 메이크업 상식들을 설명하는 대사 또한 막힘없이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는 것.이에 진혁은 “대사가 긴 만큼 충분한 암기 시간이 필요했다. 집에서는 물론 친구를 만날 때도 항상 대본과 함께했고 덕분에 실제 촬영에서는 거의 NG를 내지 않아 ‘알파고’라는 별명이 붙기도 했다”고 전했다.이어 “촬영 초반에는 메이크업에 관해 잘 모르다 보니 립스틱 전용 브러쉬에 파우더를 묻혀 바르기도 했다. 아이브로우, 마스카라, 립스틱, 파우더브러쉬 이런 용어들이 생소해 어려움이 있었지만, 쉬는 시간에 촬영 스태프들에게 직접 메이크업을 해주며 연습을 했다. 나중에는 나에게 메이크업을 받기 싫다며 다들 도망갔다.(웃음)”라며 캐릭터를 소화하기 위한 뿜어냈던 열정을 드러냈다.이에 누리꾼들은 “진혁, 남자가 어떻게 저렇게 화장품을 잘 아나 했더니 피나는 노력이 있었네요! 정말 보기 좋아요”, “진혁, 역시 러블리 설명충 아무나 되는 거 아니네요!”, “진혁, 뷰티학개론 보고 완전 팬 됐어요! 운빨 로맨스에서도 기대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진혁은 ‘뷰티학개론’에 이어 오는 25일 방송되는 MBC 새 수목드라마 ‘운빨 로맨스’에 출연할 예정이다.
온라인정보팀 유병철기자 ybc@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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