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조권과 가인이 다시 만났다.조권은 10일 자신의 SNS에 "뮤지컬 `별이 빛나는 밤에`. 손가인님 오심. 마틸다인줄"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 조권과 가인은 여전히 돈독한 우정을 드러내고 있다. 조권의 한쪽 어깨에 손을 올린 가인은 스타일리시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두 사람은 과거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가장 부부로 출연, `아담커플`로 불리며 인기를 모은 바 있다.한편 뮤지컬 `별이 빛나는 밤에`는 조권, 홍경민, 다나 등이 출연하며, 오늘(15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공연된다.(사진=조권 인스타그램)트렌드연예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수요 미식회` 라면 맛있게 끓이는 방법은?ㆍ정문홍 로드FC 대표 “권아솔 입에 비해 실력없다..반성해야”ㆍ권아솔, 큰소리 뻥뻥 치더니 18초만에 KO패 굴욕…이둘희 반응은?ㆍ디즈니 로봇개발 vs 일본 생각하는 A.I `소름`ㆍ유진-기태영 딸 로희, 청순 미모 물려받았네 `똘망`ⓒ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