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새벽(현지시간) 이라크 북부 발라드의 한 카페에서 무장괴한 3명이 총기와 자살폭탄 공격을 저질러 최소 13명이 숨지고 25명이 다쳤다고 현지 경찰이 밝혔다.이라크 당국에 따르면 기관총으로 무장한 괴한들이 카페에 들이닥쳐 젊은이들에게 마구 총을 쏘고, 경찰이 출동하자 이 중 2명이 자살폭탄 조끼를 폭파시켰다.범행이 일어난 발라드는 수도 바그다드에서 북쪽으로 80㎞ 떨어진 곳으로 주로 시아파 신자들이 거주하는 것으로 전해졌다.이라크는 전날에도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의 소행으로 추정되는 연쇄 폭탄테러로 수도 바그다드에서 최소 80여 명이 숨졌다.디지털콘텐츠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혜민 스님이 이해인 수녀에게 야단 맞은 이유는?ㆍ전현무, 목상태 얼마나 심각하길래? 지각만 세번…라디오 하차 논의ㆍMC그리, 첫 데뷔 싱글 `열아홉` 감성 담았다…MV 티저 공개ㆍ어버이연합 유병재 고소 이유는? 누리꾼 “물타기로 보여요” 반발ㆍ민아 남궁민 ‘이런 드라마 꿈에도 몰랐지’...시청자 심장 폭발?ⓒ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