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네팔에 학교 세운다
기아자동차가 산악인 엄홍길 씨(사진 오른쪽)와 손잡고 네팔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학교를 짓는다. 박병윤 기아차 기획실장(전무·왼쪽)은 13일 기아차 본사에서 엄홍길휴먼재단과 ‘휴먼스쿨 프로젝트’ 후원을 핵심 내용으로 하는 업무제휴 협약을 맺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