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진구의 사망 소식이 뒤늦게 알려졌다.11일 한 매체는 KBS2 공채 9기로 데뷔한 원로배우 김진구가 지난달 별세했다고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김진구는 지난달 6일 KBS2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 촬영을 마치고 돌아오던 중 뇌출혈 증상으로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을 거둔 것으로 전해졌다.한편 故 김진구는 영화 `할머니는 일학년`, `돌연변이`, `할매는 내동생`. `도희야`, `통증`, `마더`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사진=영화 `할머니는 일학년` 스틸컷)트렌드연예팀 조은애기자 eu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6월 1일 개봉 확정 `아가씨`, 오디션서 `노출 수위 협의 불가능` 조건 붙었다ㆍ이주노 "억대 사기? 돈 갚지 않을 의도없어" 통장내역 공개ㆍ도희, `키조개 폭풍 먹방`…강호동도 놀랐다ㆍ뇌병변 장애女에 ‘발가락 똥침’은 학대…“엉덩이와 항문 찔러”ㆍ저스틴 팀버레이크 신곡, 국내 발매 동시 실시간 팝 차트 1위ⓒ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