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5세대(5G) 통신서비스 실현을 위한 `KT 5G 개발 포럼`을 출범한다고 밝혔습니다.이번 포럼에는 삼성전자와 노키아 등 통신장비 제조회사들도 대거 참여할 예정으로, KT와 이들 기업들은 5G 통신용 단말과 시스템을 개발하고 서로 다른 제조사의 장비 간 호환성을 검증할 계획입니다.또 사용자 체감형 서비스를 위한 솔루션과 기기를 개발하고 평창에서 이를 5G 시스템과 연결해 시험할 예정입니다.앞서 지난해 11월 KT는 통신장비 제조업체들과 `평창 5G 규격 협의체`를 꾸렸고 이어 지난 3월 `평창 5G 규격`을 확정지었습니다.임원식기자 rya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6월 1일 개봉 확정 `아가씨`, 오디션서 `노출 수위 협의 불가능` 조건 붙었다ㆍ이주노 "억대 사기? 돈 갚지 않을 의도없어" 통장내역 공개ㆍ도희, `키조개 폭풍 먹방`…강호동도 놀랐다ㆍ뇌병변 장애女에 ‘발가락 똥침’은 학대…“엉덩이와 항문 찔러”ㆍ저스틴 팀버레이크 신곡, 국내 발매 동시 실시간 팝 차트 1위ⓒ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