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케이윌과 일반인 실력자 `여대생 이선희`가 노래 대결을 벌인다.오는 11일 방송되는 SBS `신의 목소리`에서는 지난주 화제를 일으켰던 ‘여대생 이선희’와 케이윌의 진검 승부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 실력자는 2라운드에서 한층 더 강화된 실력으로 케이윌의 곡을 불러 객석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신의 목소리`제작진에 따르면 ‘여대생 이선희’의 노래를 들은 케이윌은 “내 노래 중에서도 특히 어려운 노래를 완벽하게 소화했다”고 감탄했다.이날 케이윌이 꾸며야 할 무대는 2NE1의 ‘Come Back Home’이었다. 걸그룹의 노래인 만큼, 패널로 출연한 이국주가 “이 노래는 안무까지 해야한다”고 농담을 던지기도 했다.두 사람의 라이브 무대는 11일 밤 11시 10분에 SBS `신의 목소리`에서 공개된다.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중국 관광객 구매로 일본 콘돔회사 최대순익ㆍ‘실제 연인’ BJ·매니저 알몸과 성관계 장면 내보내...심지어 팬미팅도?ㆍ미란다 커, 145억 초호화 저택 구입…에반 스피겔과 결혼 임박?ㆍ최유정 변호사 누구? 정운호 전관로비 의혹 `전격 체포`ㆍ권아솔, 이둘희 부상에 "비겁한 X" 맹비난…자작극 주장까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