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미란다커가 필터링을 거치지 않은 발언으로 눈길을 끈다.미란다커는 전남편 배우 올랜도 블룸과 이혼 후 가졌던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남자와 여자 모두를 사랑한다"며 "특히 여자의 몸을 사랑하고, 무엇보다도 여성의 등을 그리기를 좋아한다"고 말문을 열었다.이어 그녀는 "침대에선 남자가 필요하지만 동성애에 대해서 알아보고 싶다"며 "내가 동성애를 하지 않겠다고는 말 못하겠다"고 놀라운 발언을 계속했다.이에 그치지 않고 그녀는 "나중에 때가 되면 여성과 섹스하는 탐험도 배제하지 않겠다"고까지 말하며 주위를 거듭 놀랬다.그러나 그녀는 이런 발언을 한 이후 호주의 카지노 재벌 제임스 패커, 스냅챗 CEO 에반 스피겔 등 남성과만 열애 소식을 전했다.온라인속보팀 박수진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안산 대부도 조성호, 얼굴공개 후폭풍…가족ㆍ지인까지 ‘신상 탈탈’ㆍ‘실제 연인’ BJ·매니저 알몸과 성관계 장면 내보내...심지어 팬미팅도?ㆍ미란다 커, 145억 초호화 저택 구입…에반 스피겔과 결혼 임박?ㆍ최유정 변호사 누구? 정운호 전관로비 의혹 `전격 체포`ㆍ이라크서 차량폭탄 테러, 현장보니 `참혹`…11명 숨지고 40명 다쳐ⓒ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