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성 백혈병 최성원 측 "백혈병진단에 펑펑 울어, 두렵고 당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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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성 백혈병 최성원 관련 전 매니저가 안타까운 심경을 밝혔다.급성 백혈병 최성원 전 매니저는 9일 한 매체에 "엊그제 성원이와 통화하며 서로 울었다"면서 "두렵고 당황스러운 눈치였다"고 말했다.급성 백혈병 최성원 전 매니저는 "성원이가 백혈병 전조 증상을 전혀 느끼지 못한 모양"이라며 "6월에 1차 항암치료 결과가 나온다는데 밝은 성격으로 잘 이겨낼 것"이라고 전했다.최성원 소속사 무신이엔티 박무신 대표는 이날 "최성원이 지난 4일 병원에서 급성백혈병 진단을 받았다"면서 "치료하는데 수 개월이 걸려 jtbc 새 금토드라마 `마녀보감`에서 하차를 결정했다. 최대 1년 활동을 잠정 중단, 완치를 목표로 치료에 전념할 것"이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최성원은 지난해 인기리에 종영한 tvN `응답하라 1988`에서 덕선(혜리)의 동생 노을로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정보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안산 대부도 조성호, 얼굴공개 후폭풍…가족ㆍ지인까지 ‘신상 탈탈’ㆍ‘실제 연인’ BJ·매니저 알몸과 성관계 장면 내보내...심지어 팬미팅도?ㆍ미란다 커, 145억 초호화 저택 구입…에반 스피겔과 결혼 임박?ㆍ프랜차이즈 본부 갑질 못한다…판촉비 공개 의무화ㆍ옥시 제품 판매중단, 대형마트-온라인 이어 편의점서도 퇴출 “발주 중단”ⓒ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