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여성친화도시 조성 본격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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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는 오는 2020년까지 대한민국 최고의 여성친화도시로 조성하기 위한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고 9일 발표했다.
구는 △성평등 정책 기반강화 △민관 협력체계 구축 △인식개선 교육 및 홍보 △여성친화 중장기계획 수립 등 4개 사업을 중점추진 분야로 선정하고 13개 세부 추진과제를 마련해 추진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구는 여성친화 테스크포스(TF)를 가동하고 주민참여단을 운영하며 여성친화 법적기반 마련을 위한 관련 조례 제정을 각각 추진하기로 했다.
허태정 대전 유성구청장은 "여성친화도시 조성이 유성구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중요한 기회"라며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대전=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
구는 △성평등 정책 기반강화 △민관 협력체계 구축 △인식개선 교육 및 홍보 △여성친화 중장기계획 수립 등 4개 사업을 중점추진 분야로 선정하고 13개 세부 추진과제를 마련해 추진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구는 여성친화 테스크포스(TF)를 가동하고 주민참여단을 운영하며 여성친화 법적기반 마련을 위한 관련 조례 제정을 각각 추진하기로 했다.
허태정 대전 유성구청장은 "여성친화도시 조성이 유성구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중요한 기회"라며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대전=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