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주) C&C가 IBM의 인공지능 플랫폼 `왓슨`을 활용한 인공지능(AI) 산업 생태계 조성에 나섭니다.SK(주) C&C는 지난 4일 미국 뉴욕의 IBM 왓슨 본사에서 박정호 SK(주) C&C 사장과 데이비드 케니 IBM 왓슨 총괄 사장, 제프리 알렌 로다 한국 IBM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같은 내용의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습니다.이번 계약으로 SK㈜ C&C는 국내에서 `왓슨` 사업권을 갖게 됐으며 동시에 IBM과 `왓슨`의 마케팅과 시스템 구축 등의 사업을 함께 할 예정입니다.이와 함께 두 회사는 국내 인공지능 산업을 키우기 위해 수십억 원 규모의 `인공지능 서비스 개발 벤처창업 생태계 활성화 펀드`도 함께 조성하기로 해습니다.또 창업 기업과 IT 개발자들이 왓슨 API를 활용해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도록 `왓슨 클라우드 플랫폼`을 판교 클라우드 센터에 구축하는 한편 왓슨의 한국어 서비스도 내년 초 시작하겠다는 계획입니다.임원식기자 rya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결혼’ 김가연♥임요환, 부케 주인공은 홍석천 “처음이라 얼떨떨”ㆍ‘SNL’ 아이오아이, 11색 매력 시청자 홀렸다…자체최고 시청률 경신ㆍ얼굴 실명 공개된 조성호, “부모 욕에 분노..망치 준비했다” 진술ㆍ‘복면가왕’ 음악대장 8연승 대기록…국카스텐 하현우 양파 마저 눌렀다ㆍ얼굴 실명 공개된 조성호, 토막살인후 SNS에 3억 만들기 계획 올린 이유는?ⓒ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