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6일 임시공휴일 통행료 면제 186억원 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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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공휴일인 6일 전국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금액은 186억원 수준인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국토교통부는 지난 6일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금액은 경부와 호남 등 한국도로공사가 관리하는 고속도로에서 143억원, 인천공항 고속도로 등 11개 민자 고속도로에서 43억원 등 총 186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7일 밝혔습니다.지난해 5월 연휴와 비교해 피크 타임 정체거리와 소요시간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교통량은 지난해 8월14일 임시공휴일 통행료 면제 때보다 5% 감소한 494만대로, 지난해 5월 연휴 최대 교통량과 비슷한 수준으로 집계됐습니다.도시 간 최대 소요시간도 서울~부산을 제외한 모든 구간에서 큰 폭으로 감소해 서울~강릉은 5시간30분에서 3시간50분으로, 서울~광주는 5시간15분에서 4시간30분으로 감소했습니다.한편 서울~부산은 6시간20분으로 지난해보다 5분 정도 단축됐습니다.고속도로 교통사고는 사망자 없이 2건에 그쳐, 지난해 교통사고 17건ㆍ사망자 1명에 비해 감소했습니다.반기웅기자 kwba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김고은 김동욱 “둘 사이 수상하다고?”..어쨌든 어울리니까!ㆍ한강서 ‘태양의 후예’ 만끽하며 삼계탕 파티..이런 유커 물결 처음!ㆍ이청용 벌금 징계, 굴욕? 후폭풍? ‘결별’로 가게 될까 ‘관심’ㆍ박보검 아이린, “이런 MC 조합 돋보여”...둘 궁합 완벽해!ㆍ교제男이 친딸 성폭행 하도록 도와준 ‘인면수심’ 母 ‘징역 9년’ⓒ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