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바바` 1분기 매출 39%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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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소비의 척도인 알리바바 그룹의 1분기 매출액이 39% 급증했다.6일 알리바바 그룹의 1분기 실적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매출액은 242억 위안(약 4조3천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39% 급증했다.모바일 매출액이 131억 위안을 기록, 전년동기대비 141% 뛰면서 매출액 증가세를 이끌었다.알리바바의 1분기 순이익은 53억 위안(약 9400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85% 증가했다.알리바바 그룹은 2014년 250억 달러 규모의 초대형 기업공개에 성공한 뒤 엔터테인먼트부터 미디어, 물류, 음식배달 서비스 등에 다양한 투자를 해왔다.한편 알리바바 그룹의 연간 구매자 수는 4억2300만명으로 전년 말에 비해 1600만명 늘어났으며, 월간 모바일 이용자 수는 4억1천만명으로 같은 기간 1700만명 중가했다.[디지털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화보마다 레전드" 김준수, 레옹 차이나 화보 공개...`카리스마`ㆍ비만 전염될 수도…`8kg 감량` 루나 디톡스 주스 효과는?ㆍ티파니, 데뷔 후 첫 자작곡 공개…‘What Do I Do’ 영어 버전 해외 팬 위해 특별 공개ㆍ‘대박’ 배우 장근석은 알고보면 케미 부자ㆍ‘정글의 법칙’ 최송현, 바다 누비는 정글 사냥꾼 예고ⓒ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