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따라` 엘조, 사차원 천재 드러머로 첫 등장..."이 캐릭터, 취향저격"

‘딴따라’ 엘조가 엉뚱한 천재 드러머로 등장했다.5일 방송된 SBS 드라마 ‘딴따라’에서 엘조(서재훈 역)가 열정적인 드러머와 순진한 마마보이의 모습을 동시에 선보이며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다.이날 방송에서 엘조는 지성(신석호 역)이 ‘딴따라’ 밴드의 멤버로 캐스팅 할 정도로 수준급의 드럼연주 실력으로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엄마에게 걸려온 전화를 받고 “책 좀 사러 왔다 지금 집으로 간다”고 거짓말을 하며 허겁지겁 뛰어 나가는 반전 매력으로 눈길을 끌기도 했다.극중 엘조는 공부도 1등, 드럼도 1등인 서울대생 ‘엄친아’ 드러머 서재훈으로 분했다. 드럼을 칠 때는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인 반면 엄마 앞에서는 꼼짝 못하는 사차원 마마보이인 그가 펼칠 활약에 기대가 모아진다.한편 `딴따라`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사진=SBS 드라마 `딴따라` 방송화면 캡처)트렌드연예팀 조은애기자 eu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황승언, 명품 쇄골 드러낸 채 섹시미 발산ㆍ이대호 연타석 홈런, 현지 언론도 대흥분 "드라마 쓸 줄 안다" 반응후끈ㆍ`엽기적인 그녀2` 4일 언론시사회 성료…유쾌한 웃음 예고ㆍ트와이스(TWICE), `CHEER UP` 가온 주간 차트 4관왕ㆍ홍수아, 무결점 미모 인증…`청순+청초`ⓒ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