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가 에너지주 약세 부담으로 이틀째 하락 마감했습니다.현지시간으로 4일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일 대비 99.65포인트, 0.56% 하락한 17,651.26에 거래를 마쳤습니다.스탠더드앤드푸어스 500지수는 전일 대비 12.25포인트, 0.59% 떨어진 2,051.12에, 나스닥 지수는 37.48포인트, 0.79% 하락한 4,725.64에 장을 닫았습니다.업종별로는 에너지주와 산업주가 1.3% 내리며 가장 큰 낙폭을 보였습니다.이어 헬스케어와 소재주가 1% 가량 내렸습니다.김보미기자 bm0626@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이종석 한효주 ‘둘다’ 인형 같아...‘W’ 퀄리티 극찬 쏟아질까?ㆍ검찰, 서울대 호서대 압수수색...너무 늦었다? ‘싸늘한 반응’ㆍ‘여성 토막 내고 화로에 태워’ 엽기적 살해에 독일 발칵ㆍ박병호 7호 홈런 “이런 뜨거움 처음이야”...핫한 홈런 방망이!ㆍ‘공포의 가정부’ 충격과 공포…노인 8명 주사기로 살충제 투입 살해ⓒ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