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깎이 학생 위한 '평생교육 단과대' 6곳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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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30세 이상 성인 학습자를 위한 ‘평생교육 단과대학’이 문을 연다.
교육부는 ‘2016년 평생교육 단과대학 지원 사업’ 대상에 대구대 명지대 부경대 서울과학기술대 인하대 제주대 등 6개 대학을 선정했다고 4일 발표했다. 30세 이상인 성인 학습자가 대상이다. 야간·주말 수업뿐만 아니라 온라인 수업도 가능하다. 학생 모집은 올해 치러지는 2017학년도 입시부터 시작한다. 6개 대학의 모집인원은 △대구대 200명 △명지대 188명 △부경대 200명 △서울과기대 240명 △인하대 198명 △제주대 154명 등 모두 1180명이다.
임기훈 기자 shagger@hankyung.com
교육부는 ‘2016년 평생교육 단과대학 지원 사업’ 대상에 대구대 명지대 부경대 서울과학기술대 인하대 제주대 등 6개 대학을 선정했다고 4일 발표했다. 30세 이상인 성인 학습자가 대상이다. 야간·주말 수업뿐만 아니라 온라인 수업도 가능하다. 학생 모집은 올해 치러지는 2017학년도 입시부터 시작한다. 6개 대학의 모집인원은 △대구대 200명 △명지대 188명 △부경대 200명 △서울과기대 240명 △인하대 198명 △제주대 154명 등 모두 1180명이다.
임기훈 기자 shagg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