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해운 구조조정 보조 맞추나
정부와 한국은행은 4일 오후 산업은행과 수출입은행 자본 확충을 위한 첫 태스크포스(TF) 회의를 연다. 채권단은 이날 한진해운 자율협약을 시작한다. 유일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오른쪽)과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3일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한·중·일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 회의에 앞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