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나나 열풍 동참한 현대백화점 매그놀리아
현대백화점에 입점해 있는 컵케이크 전문점 매그놀리아가 신제품 ‘초코바나나 푸딩’(사진)을 하루 300개씩 한정 판매한다.

‘초코바나나 푸딩’은 지난 3월 미국 뉴욕 본사가 새로 개발한 메뉴다. 기존 인기 품목인 ‘바나나푸딩’에 코코아맛 크림과 잘게 부순 초콜릿 비스킷을 넣어 풍부하고 푹신한 식감을 갖춘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과 판교점에서 각각 150개를 1인당 1개씩 선착순 판매한다. 판매가는 스몰 사이즈 4800원, 라지 사이즈 9600원이다. 5일까지 매일 매장별로 선착순 100명에게 초코바나나 푸딩 스몰 사이즈를 무료로 제공한다.

고은빛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