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트로닉의 1분기 영업이익이 초음파자극기인 `엔커브` 등의 판매 호조에 따라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10% 증가했습니다.루트로닉은 올 1분기 매출액 207억원과 영업이익 30억원을 기록했다고 3일 밝혔습니다.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액은 40.4%, 영업이익은 210% 증가한 수치입니다.회사 관계자는 "내수와 수출의 동반 성장으로 매출은 물론 이익도 증가했다"며 "1분기가 전통적인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신제품들이 판매되며 실적 호조를 이끌었다"고 설명했습니다.루트로닉은 지난해 의료기기인 `라셈드(LASEMD)`에 이어 올해 `피코플러스4(PICO+4)`와 `엔커브(enCurve) 등을 출시했습니다.회사측은 또, 최근 BTL메디컬테크놀로지코리아가 루트로닉을 상대로 `엔커브(enCurve)의 특허침해 소송을 제기한 사항에 대해 근거가 없다고 반박했습니다.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유이♥이상윤 열애…이서진 "유이, 나한테 입술 내밀고 `뽀뽀 못하지?`"ㆍ설현 광고 수익 300억 "이상형 송중기와 사귀면 완판 커플"ㆍ제주공항 결항, SNS 현재 상황보니 "덕분에 강제휴가, 부장님 죄송"ㆍ옥시 기자회견 `불매운동` 불붙였다…3대 마트노조 "판매중단" 촉구ㆍ이성경, 몸매에 대한 자기만의 철학 “절대 굶지 않는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