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은 36억달러 규모의 사우스파 12단계 확장공사에 대해 기본계약을 체결합니다.사우스파12 확장Ⅱ사업은 에탄가스를 처리해 폴리에틸렌, 액화에틸렌 등을 생산하는 사업으로, 이란이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석유화학 사업 중 하나입니다.특히 이 사업은 우리 기업이 중동·중앙아시아에서 쌓은 정유·석유화학 플랜트 기술을 이란에서 발휘할 수 있는 기회로 의미가 있습니다.또 우리나라 한국전력 격인 이란 TPPH와 5억달러 규모의 잔잔 복합화력발전소 HOA(업무협력 합의각서) 계약에 서명합니다.신동호기자 dhshi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유이♥이상윤 열애…이서진 "유이, 나한테 입술 내밀고 `뽀뽀 못하지?`"ㆍ설현 광고 수익 300억 "이상형 송중기와 사귀면 완판 커플"ㆍ제주공항 결항, SNS 현재 상황보니 "덕분에 강제휴가, 부장님 죄송"ㆍ옥시 기자회견 `불매운동` 불붙였다…3대 마트노조 "판매중단" 촉구ㆍ이성경, 몸매에 대한 자기만의 철학 “절대 굶지 않는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