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시우민과 첸이 `판타스틱 듀오`에서 웹 예능을 준비하는 콤비다운 예능감을 뽐냈다.엑소 내에서 일명 김형제라 불리며 돈독한 우애를 과시하는 시우민과 첸은 1일 전파를 탄 SBS `일요일이 좋다-판타스틱 듀오`에도 함께 출연해 형제 케미를 보여줬다.이날 방송에서 시우민은 함께 출연한 선배 가수 조성모가 출연한 모 광고를 똑같이 흉내내 장내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첸은 시우민이 조성모의 히트곡을 부르다 음이탈을 하자, 시우민의 바통을 이어받아 시우민이 실수한 부분을 매끄럽게 소화해내 탄성을 자아냈다.모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두 사람은 5월 초 방영을 앞둔 웹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서도 환상 궁합을 보여줄 예정이다.`매니저 없이 떠나는 여행`이라는 제목의 이 예능은 한국관광공사와 SM에서 만든 SNS 채널인 바이럴(VYRL)이 공동제작한 것으로 알려진다.온라인속보팀 박수진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근로장려금 기준? Q&A로 보는 근로ㆍ자녀장려금 수급요건 `지급일은?`ㆍ이번주 전국 날씨, 화요일까지 전국 많은 비 "우산 챙기세요"ㆍ노무현 전 대통령 사저 공개…실제로 보니 대통령집 맞아? 소박ㆍ송중기, "송중기 스승이라 행복하다" 그의 연기 스승 화제ㆍ`SNL` 홍수아, 중국 아닌 한국서 인정받기 원해 "중국 활동? 돈 벌기 위한 것 아냐"ⓒ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