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대표이사 강대석)는 다음달 말까지 'CMA R+ 체크카드'를 신규 발급받은 고객을 대상으로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CMA R+ 체크카드를 신규발급 받은 고객이 다음 달 말까지 7만원 이상 체크카드를 사용시 1만원 캐시백을 제공하는 행사다.

CMA R+ 체크카드는 1개월에 50만원 이상 사용 시 정기예금이자 두 배 수준의 CMA 금리(3.35%)를 제공하는 카드다. 사용금액이 증가하면 금리도 올라가는 구조다. 100만원 이상 사용할 경우 제공금리는 4.55%다(CMA 금리우대 서비스 적용 시). ‘CMA R+ 신용카드’와 함께 사용하면 최고 7.15%까 금리혜택을 누릴 수 있다.

부가서비스로는 패밀리레스토랑 및 커피 최대 30% 할인, CGV 온라인 영화예매 시 7000원 할인 , GS칼텍스 주유 시 리터당 40원 캐시백, 백화점, 할인점, 온라인 쇼핑몰 최대 5% 캐시백 등 혜택을 제공한다

신한금융투자의 ‘스마트데스크’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CMA 계좌개설 및 체크카드 신청할 경우 지점에 방문하지 않고도 카드 발급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신한금융투자 홈페이지(www.shinhaninvest.com) 또는 고객지원센터(☎1588-0365)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민하 한경닷컴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