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구가 엉뚱한 매력을 뽐냈다.진구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jingoo I`m walking on the Flower`s road. 이제 꽃길만 걸으마. 말 잘 듣는 JG"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영상 속에서 진구는 "나, 지금 꽃길 걷는다"고 말한 뒤 화단 옆으로 천천히 걸어갔다. 최근 종영한 KBS2 드라마 `태양의 후예` 속 서대영 상사로 변신한 듯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이 훈훈함을 안겼다.한편 진구는 올 하반기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원라인`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진구 인스타그램)트렌드연예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흰줄 숲 모기 발견..지카 바이러스 확산 우려ㆍ박병호, 시즌 6호 홈런‥`홈런 22개` 추신수 넘어설까?ㆍ`32kg 감량` 박보람 단백질 섭취 가이드ㆍ‘동물농장’ 악동 리트리버 7남매, 개과천선 프로젝트!ㆍ‘출발드림팀’ 스타 아빠와 붕어빵 2세들의 빅매치…‘미모의 아내’ 총출동!ⓒ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