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국수의신`의 이상엽과 천정명이 주먹질 속에서 싹튼 본격 브로맨스의 시작을 알렸다.28일 방영된 2화에서 박태하(이상엽)는 보육원장 몰래 외박을 하고 들어온 무명(천정명)과 보육원장의 싸움을 말렸다. 박태하(이상엽)는 “10년 참았다. 조금만 더 참아라”라며 말렸지만 무명(천정명)은 “말리지 마라, 나 너 칠지도 모른다”고 분노했다.이윽고 무명(천정명)은 박태하(이상엽)에게 주먹을 날렸지만 무명(천정명)의 감정을 다스리기 위해 흔들림 없는 모습으로 그의 곁을 지켜 보육원 10년지기 다운 감정선을 표현해내며 먹먹한 장면을 연출해냈다.‘마스터- 국수의신’은 긴박한 전개로 최고의 흡입력을 선사하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어 박태하(이상엽)와 무명(천정명)의 관계변화에 더욱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매주 수-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트렌드스타일팀 이예은기자 yeeuney@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배용준♥박수진 부모된다…"임신 초기단계..테스트만 마친 상황"ㆍ바누아투 규모 7.0 지진 `쓰나미 경보`…`불의 고리` 또 들썩ㆍ허경영 3중 추돌사고 "합의금 수천만원 요구, 방송 출연시켜달라"ㆍ`캡틴 아메리카 시빌워` 이틀만에 120만 "천만 돌파 식은죽 먹기?"ㆍ도희 김기리 "이런 까메오 처음이야"...깨알 재미로 시청률 `UP`ⓒ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