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에 구원커플이 뜬다.5월 1일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은 ‘구원커플 특집-태양이 진 후에’ 편으로 꾸며져, 드라마 ‘태양의 후예’로 전 국민적 사랑을 받은 진구와 김지원이 출연한다.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런닝맨’ 멤버들은 진구에게 서로 “내 동생!”이라고 외치며 진구 쟁탈전을 펼쳤다. 이에 진구는 드라마에서 화제를 모은 레드벨벳의 ‘덤덤(Dumb Dumb)’ 춤으로 화답했으며, 승부를 위해 폭풍 애교도 불사했다는 후문이다.김지원 역시 특유의 하트 댄스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해 녹화 현장을 사로잡은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더하고 있다.한편 진구와 김지원의 색다른 매력은 5월 1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되는 ‘런닝맨-태양이 진 후에’ 편에서 확인할 수 있다.(사진=SBS)트렌드연예팀 조은애기자 eu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이창명 음주운전 혐의 입건…위드마크 뭐길래? 0.16%면허취소 수준 `들통`ㆍ바누아투 규모 7.0 지진 `쓰나미 경보`…`불의 고리` 또 들썩ㆍ허경영 3중 추돌사고 "합의금 수천만원 요구, 방송 출연시켜달라"ㆍ‘아기 품에 안은 엄마’ 4800년 전 미라 대만서 발견...지진 때문?ㆍ도희 김기리 "이런 까메오 처음이야"...깨알 재미로 시청률 `UP`ⓒ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