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에 출연한 가수 가희가 애프터스쿨 그룹 내 불화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가희는 26일 방송된 tvN `택시`에서 "멤버들이 추가될 때마다 소속사에 대한 불만과 그에 대한 갈등이 조금씩 불거졌다"며 "원래 5명에서 나나·레이나 등 추가 멤버가 갑자기 들어오기 시작했고 어느순간 멤버가 8명이 됐다. 그럴때마다 안에서 조금씩 곪았다"고 말문을 열었다.가희는 "기존 멤버를 회사에서 조금 못챙겨주더라. 회사랑 마찰이 생겼다. 회사에 `제발 나랑 상의를 해달라`고 했는데 어느 순간 멤버가 또 늘었다. 결국 문제가 생겨 총대를 메고 나오게 됐다"고 탈퇴 이유를 털어놨다.이어 "나이 차도 있고, 멤버들과 마냥 친구처럼 지낼 수는 없었다. 그래서 `졸업`을 하게 됐다. 방송에서 그런 따돌림 현상을 얘기하는데 그 대상이 바로 나였던 거다"고 말했다.[디지털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목포 싱크홀, 깊이가 무려 4m ‘아찔’…전국 도로 곳곳 ‘구멍뻥’ 안전 괜찮나?ㆍ"양적완화 뭔지 모를것 같은데" 안철수, 박 대통령 겨냥 발언?ㆍ`불타는청춘` 곽진영♥박세준, 커플 탄생? 기습 뽀뽀 `파격적`ㆍ필리핀서 납치된 캐나다인 ‘참수’ 충격과 공포...“냉혹한 살인행위”ㆍ중소기업 70.5% "5월6일 임시공휴일 지정, 내수활성화에 도움될 것"ⓒ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