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윤희가 유인나의 후속 MC로 `볼륨을 높여요`에 투입되는 것으로 알려졌다.27일 조윤희의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는 "오는 5월 9일부터 `볼륨을 높여요` 새 DJ로 조윤희가 발탁됐다"고 전했다.방송국 관계자는 그녀의 해당 방송 출연과 관련된 이야기는 이미 마무리됐다고 밝혔다.조윤희의 라디오 DJ 발탁 소식에 누리꾼들은 그녀의 화려한 인맥으로 게스트 출연으로 이어질지 기대감을 보이고 있다.실제로 조윤희는 `동거, 동락` 김동욱, `열혈 장사꾼` 박해진, `황금 물고기` 박상원을 비롯해 오산하, 최다니엘, 이희준 등 그동안 함께 촬영한 동료들과의 인맥을 자랑하고 있어 부러움을 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온라인속보팀 김민준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177억 이건희 회장 집, 12년째 ‘가장 비싼 집’ㆍ검찰, 보타바이오 압수수색…시세조종 부당이득 챙겼다?ㆍ대만 지진 피해 정도는? 한국인 여행객 SNS에 "무서워서 잠못들어, 귀국하고파"ㆍ허경영 `롤스로이스` 한달 렌트비만 800만원…재산이 얼마길래?ㆍ두 번째 지카 환자 발생, 바이러스 감염 `보라카이` 한국인 인기여행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