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자산운용이 빈위엔캐피탈과 공동으로 운용하는 `메리츠차이나증권투자신탁[주식]`을 5월 2일자로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핑저우 빈위엔캐피탈 투자운용본부장(CIO) 겸 리드 포트폴리오매니저는 중국 주식시장에 20년 이상 투자경험이 있는 중국시장 전문가입니다.메리츠차이나펀드는 정량적 분석과 정성적 분석을 곁들여서 탐방 등을 통해 투자처를 골라내는 바터업(Bottom-up) 분석을 통해 범중국 기업 중 우수한 경영진, 사업구조 및 시장 경쟁력을 지닌 종목을 선별해 장기투자하는 투자전략을 가지고 있습니다.동 펀드는 중국본토 A주, B주, 홍콩 H주 뿐만 아니라 미국 등 다른시장에 상장된 범중국 기업에도 투자할 계획입니다.신선미기자 ss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177억 이건희 회장 집, 12년째 ‘가장 비싼 집’ㆍ검찰, 보타바이오 압수수색…시세조종 부당이득 챙겼다?ㆍ대만 지진 피해 정도는? 한국인 여행객 SNS에 "무서워서 잠못들어, 귀국하고파"ㆍ허경영 `롤스로이스` 한달 렌트비만 800만원…재산이 얼마길래?ㆍ두 번째 지카 환자 발생, 바이러스 감염 `보라카이` 한국인 인기여행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