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프로듀스101` 출신 가수 황인선이 새 싱글을 발매한다.28일 쇼웍스 측은 “황인선이 오늘(28일) 정오 두 번째 싱글 ‘이모티콘’을 발매한다”며 “4월 컴백 약속을 지키기 위해 밤낮 없이 앨범 작업에 매달렸다”고 밝혔다.새 싱글 ‘이모티콘’(2moticon)은 두왑(DOOWop), 버블검 팝(Bubblegum Pop) 장르의 복고 스타일과 현대적 감성이 접목된 스타일의 곡으로 팝가수 메간 트레이너(Meghan Trainor)나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 등 현 팝시장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스타일의 곡이다. 밝고 경쾌한 리듬과 힘찬 브라스 사운드를 통해 황인선 특유의 밝은 에너지를 느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특히 어떤 힘든 일이 있어도 포기하지 않고 꿈을 향해 끊임없이 달려온 황인선의 밝고 힘찬 모습처럼 가사도 “I`m alright , I`m ok” 라는 무한긍정의 에너지를 오롯이 담았다는 것이 특징이다.소속사 관계자는 “’프로듀스101’에 대한 대중의 관심과 ‘황이모’에 대한 관심 때문에 이번 앨범을 준비하는 동안 부담이 많이 됐다”며 “아무쪼록 황인선의 컴백 무대를 위해 소속사 연습생들도 안무팀으로 지원사격을 하는 등 그야말로 훈훈한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한편 황인선은 오늘(28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컴백 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사진=쇼웍스엔터테인먼트)트렌드연예팀 김민서기자 mi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삼성전자, 2조 원 규모 자사주 취득 후 소각ㆍ`견미리 대주주` 보타바이오 압수수색…시세조종 부당이득 챙겼다?ㆍ대만 지진, 화리엔 북동쪽 규모 5.3…일본 이어 `불의 고리` 또 꿈틀ㆍ‘피해자 산 채 수장’ 강도살인범, 13년 옥살이 끝나자 성폭행 미수ㆍ‘명왕성 옆 난쟁이 행성’ 마케마케도 위성 있다...지름 161kmⓒ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