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캐피탈, 쉐보레 자동차 구입시 무이자 또는 1% 초저금리 상품 출시
차종에 따라 36개월·50개월 무이자 또는 50개월 1% 금리 적용 가능

BNK캐피탈은 ‘쉐보레 출범 5주년’을 맞아 한국GM과 공동으로 4월 동안 ‘스파크’, ‘크루즈(가솔린)’, ‘트랙스’, ‘올란도’, ‘말리부’ 5개 차종을 대상으로 장기 할부상품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4월 BNK캐피탈을 통해 쉐보레 ‘말리부’를 구입하면 최장 50개월까지 무이자 장기 할부 상품을 이용할 수 있다.

‘스파크’, ‘크루즈(가솔린)’, ‘트랙스’, ‘올란도’ 구입 고객은 36개월 무이자 할부상품 선택이 가능하고, ‘스파크’, ‘크루즈(가솔린)’을 구입하면 최장 50개월까지 1% 초저금리 할부금융을 이용할 수 있다.

BNK캐피탈 관계자는 “BNK캐피탈과 한국GM이 공동으로 진행하는 무이자 할부금융과 함께 올 상반기까지 연장되는 개별소비세 인하 혜택까지 더하면 4월은 쉐보레 차량 구입에 최적의 시기”라고 말했다.

쉐보레 할부금융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BNK캐피탈 홈페이지(www.bnkcapital.co.kr) 이나 BNK캐피탈 고객센터(1577-2280) 또는 전국 쉐보레 대리점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GM의 쉐보레 ‘스파크’는 50개월 1% 금리 할부와 36개월 무이자 할부 금융으로 3월 한 달간 국내 승용차 중 가장 많은 판매대수를 기록했다.

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