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호, 양동근, 인교진 세 아빠가 ‘슈퍼맨이 돌아왔다’을 통해 공동육아에 도전한다.22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관계자는 “인교진 오지호 양동근이 합류를 했다”며 “이들은 공동 육아 콘셉트로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세 사람 모두 2015년에 딸을 얻은 공통점이 있고, 현재 오지호의 집에서 촬영을 진행 중이라는 후문이다.이들의 합류한다는 소식에 기존의 출연진이 하차하는 게 아니냐는 말이 나오자 프로그램측은 공동육아 콘셉트로 하차하는 가족은 없다고 설명했다.양동근은 4살된 아들과 지난해 10월 태어난 딸, 오지호는 지난해 12월 태어난 딸과 함께 출연 할 예정이다.이들이 출연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내달 중 전파를 탈 것으로 예상된다.[디지털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여수서 ‘영화보다 더 충격적인’ 무궁화호 탈선..코레일 왜 이러나?ㆍ`프린스 사망` 소식에 앨범 불티나게 팔려…전세계 추모 물결ㆍ“우리 집에 와라”…30대 담임교사, 18살 여고생 제자 성희롱 파문ㆍ인교진 소이현 “이런 육아 처음이야”..공중파에서 ‘육아전쟁’ㆍ“학교가기 싫다”는 6세 딸 공원호수에 던진 ‘비정한 엄마’ 뭇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