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 네티즌은 댓글을 통해 “이건희 회장의 ‘디자인 경영’은 ‘신경영’보다 덜 알려졌지만 삼성의 중요한 경영철학”이라며 환영했다. 이 기사는 페이스북 이용자 4만6000여명의 타임라인에 올랐고 230여명이 공감 버튼을 눌렀다.
19일자 <“정년연장으로 취업난…정부, 책임 없습니까” 대학생에 쓴소리 들은 이기권> 기사에 대한 관심도 뜨거웠다. 정부의 청년고용정책에 대한 쓴소리가 온라인에서도 쏟아졌다. 네티즌 김모씨는 “현실과 동떨어진 정책만 내놓고 있는 정부가 청년실업 문제의 원인을 분석해 해결책을 내놓을 수 있을 거란 생각이 들지 않는다”고 비판했다. 이 기사는 4만2000여명의 타임라인에 올랐고 170여명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추가영 기자 gych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