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스타 프린스(57)가 사망했다.21일(현지시각) 미 언론은 프린스가 미네소타 주 미니애폴리스 외곽 카버 카운티의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보도했다.이에 오바마, 샤킬오닐, 마돈나, 지드래곤 등이 애도를 표했다.그의 사망 소식과 함께 그가 흑인 청년 사망 저항곡인 `볼티모어`에 대한 관심 역시 뜨겁다.그의 대변인은 해당 곡인 `볼티모어`에 대해 "볼티모어의 불안은 물론 많은 흑인의 죽음에 뒤따른 사회 정치적인 문제들을 표현한 곡"이라고 설명했다.온라인속보팀 김도연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여수서 무궁화호 탈선, 사고 현장보니 기관차 전복 `1명 사망`ㆍ`프린스 사망` 소식에 앨범 불티나게 팔려…전세계 추모 물결ㆍ“우리 집에 와라”…30대 담임교사, 18살 여고생 제자 성희롱 파문ㆍ피살된 중국인 여성은 억울했을까? 자신의 신원 밝힌 ‘1㎝ 작은 지문’ㆍ이수 "캐스팅 15일만에 모차르트 하차"...노이즈마케팅 의혹 `꿈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