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택시요금 대비 최대 20%할인 받을 수 있는 장거리 택시앱 `비클(VIKL)`이 출시됐다. 서울, 경기, 인천 외에도 전국에서 사용 가능한 서비스로, 사용자 맞춤 정보를 기반으로 택시기사를 연결해준다. 더불어 시간대와 교통상황 등을 반영한 요금이 제시되는데 기존 대비 최대 20% 할인된 금액이다.조작법은 출발과 도착지를 선택하면 요금이 결정되고 호출이 이뤄진다. 예약호출이나 출장, 면회, 입ㆍ퇴원, 관광과 같이 조건이 있을 경우 24시간 상담 가능한 고객센터로 전화 요청도 가능하다.그 외 기능으로는 호출한 기사가 어디까지 왔는지를 알 수 있는 실시간 기사위치 확인과 늦은 밤 귀가 시 지인이나 가족에게 안심 메시지를 보낼 수 있는 기능, 품질향상을 위한 평가 및 불편사항 신고 기능 등이 있다.관계자는 "가장 큰 장점은 시외기준 15km 이상 이용 시 최대 20% 저렴한 금액으로 택시를 이용할 수 있다는 것과 탑승 전 가격을 정해놓고 이동한다는 것이다. 때문에 낯선 장소에서도 바가지 걱정 없이 택시 이용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시외 장거리 전용 콜택시 비클은 안드로이드 플레이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아이폰 사용자는 5월 초부터 사용 가능하다.디지털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여수서 무궁화호 탈선, 사고 현장보니 기관차 전복 `1명 사망`ㆍ`프린스 사망` 소식에 앨범 불티나게 팔려…전세계 추모 물결ㆍ“우리 집에 와라”…30대 담임교사, 18살 여고생 제자 성희롱 파문ㆍ피살된 중국인 여성은 억울했을까? 자신의 신원 밝힌 ‘1㎝ 작은 지문’ㆍ이수 "캐스팅 15일만에 모차르트 하차"...노이즈마케팅 의혹 `꿈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