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유제약이 전립선비대증 치료제인 아보다트연질캡슐0.5mg과 시알리스정0.5mg 복합제(YY-DUTA)에 대한 임상1상 시험에 돌입했습니다.YY-DUTA 복합제는 두타스테리드(dutasteride)제제와 작용기전이 다른 타다라필(Tadalafil)제제를 복합해 단일 제형으로 개량한 복합신약입니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국내 전립선비대증 환자 수는 지난 2011년 82만855명에서 2015년 105만1,248명으로 연평균 7%씩 증가하는 추세입니다.백태곤 유유제약 중앙연구소 소장은 "복합제 개발이 완료되면 국내 시장 뿐 만 아니라 세계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갖춘 제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이문현기자 mhle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필리핀 규모 5.0 지진 발생, 멕시코선 활화산 분화…`불의 고리` 지역 왜이러나ㆍ임신중 여성들 "절대 구운 고기 먹지 마세요"...태아 `위험`ㆍ‘라디오스타’ 이천수, “처가 화장실 대신 상가이용” 최강 소심남ㆍ멕시코 활화산 분화 "주민 2천명 대피"..외출 두려운 주민들ㆍ곡우, 전국날씨 밤부터 비…예상 강수량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